ORGANIZATION :
JOURNAL : 한국자기학회
YEAR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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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 문제가 거론되면서 친환경차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그 중 전기자동차 견인용 전동기는 자동차 연비 및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출력밀도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에 마그네틱 토크와 릴럭턴스 토크를 동시에 사용하는 IPMSM을 주로 사용하며 자석으로 희토류 자석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희토류는 중국에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가격 변동이 발생하고 잠재적으로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비희토류 자석을 사용하는 전동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비희토류 자석으로 페라이트를 주로 사용하는데 희토류 자석에 비해 잔류자속밀도가 작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을 얻기 위해서 자석 사용량을 늘려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출력밀도를 높이기 위해 회전자 형상과 극수 변화에 따른 성능 비교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