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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남혁 2004-12-05 12:19:40 조회수784
안녕하십니까? ECAD여러분!!! 오늘도 월요일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영어회화수업(아침 06:50 - 07:40)을 듣는 첫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조금 긴장했습니다. 왜냐하면 중급 영어회화이기 때문에 다들 영어를 어느정도 잘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강의를 신청할 때, "내 비록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 보다도 영어 실력이 떨어질지 모르지만 3개월이 지난 후에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다른 사람들보다 못하면 처음에 조금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이것이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걱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강사님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듣는 것(Listening)이 항상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알아 들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ECAD여러분!!! 항상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자신의 뜻으로 몸을 내 던지십시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일랑은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걱정은 사람을 약하게 만듭니다. 항상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밀고 나가십시오. 걱정의 96%는 쓸데 없고, 4%는 인간으로서 어찌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이러한 자신감은 여러분을 최고의 주가를 가진 시장으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자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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