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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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남을 용서하는것은 힘든일입니다. 그것을 받아 들인다는것은 자신의 그릇안에 또다른 사람의 자리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죠. 사람은 자신의 욕망과 욕심 만으로도 넘쳐나서 언제나 남을 시기 질투하는것이 다반사입니다. 사회적으로 굉장한 지위를 가지고 있거나 죽을때 까지 써도 다쓰지 못하는 돈을 소유한 사람도 늘 자신 주위에 적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오히려 어느 촌락의 촌부가 유유자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마음 속에 다른사람이 들어올 자리를 항상 비워두는 사람...바로 그사람이 우리들이 기다리는 통찰력과 포용력을 가진 영웅이 아닐까 합니다.^^